[현장연결] 靑 "비서관 이상 부동산거래 조사…의심 사례 없어"<br /><br />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전체 직원 부동산 거래내역 전수조사에 들어간 청와대도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비서관 이상 직원과 배우자 직계가족 368명이 대상이었는데요.<br /><br />투기로 의심할 만한 거래는 아예 없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직접 보시겠습니다.<br /><br />[정만호 / 국민소통수석]<br /><br />청와대는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서 전 직원과 배우자 및 직계가족의 토지거래 내역을 자체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1차로 비서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본인과 배우자 및 직계가족 368명의 토지거래 내역을 전수조사한 결과 부동산 투기로 의심할 만한 거래는 아예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인접지역에 주택을 구입한 거래 2건이 있지만 모두 사업지구 외의 정상거래로 현재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이며 재산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청와대는 행정관 이하 전 직원과 배우자 및 직계가족 3714명의 토지거래 내역도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조속히 발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이상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